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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가평 맛집 - 육질이 탱글탱글한 1.5닭갈비

 

여름 휴가로 가평가는길에 점심을 먹기위해 [1.5닭갈비]에 들렀습니다.

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닭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~^^;

[1.5닭갈비]의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세요.

 

→ 기존 위치에서 바껴서 위치 수정합니다. 상호명도 [1.5닭갈비 연인산잣닭갈비]로 바뀌었습니다.

 

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738-8

 

 

 

 

 

가게옆에 주차를 한 후 들어갑니다.

전체적인 가게 분위기는 일반적인 식당과 비슷하지만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~^^;

 

 

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봅니다.

메뉴는 많지않고 닭갈비를 주종으로 합니다.

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주문을 하고 잠시후에 테이블 세팅을 해줍니다.

밑반찬은 별게 없습니다.

상추쌈과 양파, 쌈장 등 쌈싸먹을게 다입니다.

 

 

잠시후에 철판에 닭갈비를 올려줍니다.

아직은 익기전이라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릅니다~ㅎㅎ

 

 

 

점점 꼬기가 익어갑니다~^^

점점 군침이 돌면서 배가 더 고파집니다~ㅎㅎ

 

 

 

드디어 닭갈비가 다 익었습니다~

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먹기좋아보입니다~^0^

 

 

 

이제 우동사리를 볶아주십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우동까지 다 익은후에 먹기 시작했습니다.

일단 우동은 괜히 추가시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별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~ㅋㅋ

하지만 닭갈비는 정말 맛이갑니다~^0^

지금까지 먹어본 닭갈비중에 육질이 가장 좋았습니다.

육질이 탱글탱글하다고 해야할까요~ㅎㅎ

양또한 엄청 많았습니다.

원래는 닭갈비와 사리를 먹고 볶음밥을 볶아 먹을 생각이었지만,

너무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먹지 못했습니다.

닭갈비 2인분을 먹고 볶음밥을 볶아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~^^

 

[1.5닭갈비] 육질과 맛, 양에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~^^

춘천쪽 여행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서 식사해 보시는것도 괜챃을것 같네요~